이온 (r1) (복원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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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분류:이온]]

== 개요 ==
{{{+5 Ion}}}

전기를 띤 원자 또는 원자단이다.
'이온'이라는 말은 1834년 마이클 패러데이가 고안했다고 한다. '가다'를 뜻하는 그리스어 ienai의 중성 현재분사형에서 따왔다.

== 생성 방식 ==
이온은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데, 간단히 전자를 얻거나 잃으면 생성된다. 또한 원자 혹은 원자단이 다른 원자 혹은 원자단과 결합한 상태에서 일부가 떨어져 나갈 때 전자를 더 가지고 가거나 덜 가지고 가는 등의 과정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.

양전하를 띤 이온을 양이온(cation), 음전하를 띤 이온을 음이온(anion)이라 한다. [* '''절대로''' "케이션"과 "아니언"이 아니다. "캐타이온"과 "애나이온"정도로 발음하면 된다. cat-ion과 an-ion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.] 이를 이온식으로 나타낸다. 중성인 분자가 전자를 잃거나 얻는 것을 이온화(전리)한다고 하고, 이렇게 생성된 이온의 전하량은 잃거나 얻은 전자의 개수에 잃으면 (+), 얻으면 (-)로 나타낸다. 따라서 전기소량의 정수배로 나타내며, 이 값을 이온값이라 부른다. 원소기호의 오른쪽 위에 +/-표기와 더불어 표기한다. Pb → Pb^^2+^^, S → S^^2-^^처럼. 

기체도 에너지를 가해 주면 이온화 되어 전류가 흐를 수 있다. 실제로, 기체 속에 방사능 물질을 놓고 양쪽에 전압을 걸어주면 방사선의 에너지에 의해 이온화된 기체 분자가 전하를 운반하여 전류가 통할 수 있다.

== 성질 ==
이온이 되면 원래의 물질과 성질이 달라진다. 예를 들어, 중성 상태의 나트륨 금속은 물에 넣으면 강렬히 반응하며 터지지만, +1가의 나트륨 이온은 물에 넣어도 안 터진다. 나트륨 이온이 들어있는 물질인 소금을 물에 녹이면 소금이 용해된 것 이외에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. --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소금 먹어도 뱃속에서 소금이 터져나가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.--또한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이다.
[include(틀:포크/나무위키, 문서명=이온)]